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옵니다.
오늘도 비는 줄기차게 내립니다.
그렇게 도착을 해서 짐을 챙기는데....
어제 내려와서 본 녀석이 오늘도 저렇게 비를맞고 돌아다니네요.
그래서 밥을 조금주고...
올라갑니다.
그렇게 백구한테 가니....
저렇게 비를맞고 마당에 앉자있네요.
그래서 나 간다~~~~~하고 그냥가니...
저렇게 담 위로 올라오더니 안절부절 하네요.
그렇게 오늘은 그냥 올라갑니다.
밥을 주어야 젖어서 먹지도 못하거든요.
그렇게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정상부터 갑니다.
그렇게 능선에 도착하여....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