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4주/산냥이 소식/10

좌불상 2019. 5. 28. 16:33



그렇게 백삼이는...




죽어라 짖어대고...





백사는 아는척도 안하네요.





백삼아....


더 짖어라....




너 그렇다고 나한테 방귀뀌면 어떻하냐?





아~ 빨리 가유....





어지간한 사람이구만....





그렇게 놀려주고...





올라가서...





중턱을 거쳐....





첫 봉우리에 섭니다.





오늘도 날은 삐리리~ 입니다.


아침부터 무지 뜨겁네요.




그래서 멍멍이를 불러 보아도 없어서 밥터를 보니...



아무도 안다녀갔네요.


표식이 그대로 있네요.




그래서 부지런히 다시가서 중간 봉우리에 올라가는데....


앗?


저 녀석은?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