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4주/산냥이 소식/11

좌불상 2019. 5. 29. 09:16



오~~




츄바카가 점심을 먹고있는 사람들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네요.





아마도 배가 고프니 견디지 못해 나다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맘마먹자......하고 부르니..



밥터로 먼저 갑니다.





저를 금방 알아보네요.





그리고 혹시나 하고 주변에 대고 멍멍이와 바둑이를 불러봅니다.





그런데 녀석들은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다시 밥터로 오니...





츄바카가 배가 고픈가 엄청 울어대네요.





잘 지냈구나?






그래서 후딱 닭고기 하고 캔을 먼져 줍니다.





그랬더니 정신없이 먹네요.






그런데...





굶어서 그런지 몸이 너무나 말랐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