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집으로 안가길래..
제가 빨리내려가라......했더니...
그제사 집으로 쏙 들어가버리네요.
그래서 저도 다시 출발을 합니다.
오늘은 시간때문에 멍멍이 한테까지 못가보겠네요.
내일 돌아야 할것 같습니다.
전번에 부어준 밥이 많아서 떨어지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하루만 더 참아라...멍멍아...
그렇게 쉬지않고 부지런히 내려갑니다.
겨울이되니 또 무릎이 점점 시원찮아 집니다.
이러면 않되는데...
그렇게 부지런히 내려가서....
산을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올랐던 곳도 쳐다보고....
다들 추운데....
잘들 지내거라...하고
백사한테 갑니다.
저 감들이 뚝뚝 떨어집니다.
나무 아래에서 입을 벌리고 있으면 자동 입니다.
그렇게 백사한테 가니....
백사만 나와있네요.
그래서 살금살금 가는데도 딱 쳐다봅니다.
그래서 손으로 입에대고...
백사야~~~~이르지마.....하고
쉿~~~~~~~~~~~~~~~~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에...
아~ 이런...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