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을려고 거리를 조절하는 도중에...
동생 녀석이 올라오더니 먼저 막 짖네요.
그래서 깜짝 놀랬습니다.
오늘도 실패 입니다....ㅠㅠ
빨리 안가면 물거에요?
이 이빨 보이죠?
야~ 날도 추운데 쇼하지 말어....
아~ 진짜로 물거라니까요....
야~ 너 목에 목줄있잖어....
그래도 물수있어요....
에휴~
역시나 개소리는 개소리구나...
아~ 나도 추워요...
그렇게 놀아주고 다시 내려갑니다.
오늘부터 저 동생녀석의 이름은" 백삼"이 입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갑니다.
뭐하고 있나....
그리고 가서보니 누워있다가 나오네요.
잘 놀았니?
그런데 백구야
너 왜 안서니?
추워서 고추가 얼어서 안서니?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