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6월1주/산냥이 소식/13

좌불상 2019. 6. 4. 14:53




오늘도...



바둑이가 울면서....





옵니다.






잘 있었니?







그래서 밥터로 가니 따라오네요.





그런데 어제부어준 물통이 나뒹굴고 있네요.


아마도 새끼도 나와서 먹다가 그런듯 싶습니다.




그리고 밥도 꽤나 먹었네요.





그래서 더 부어주고...





캔도 큰것을 다 줍니다.








그랬더니 잘 먹네요.







그래도 어제처럼은 먹지 않네요.









오늘은 아무래도 배가 그닦 고프진 않은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여기에서 한끼를 때웁니다.






그래야 바둑이도 주죠.






바둑이는 그렇게 조금 먹다가...








옆에와서 이러네요.






많이 말랐구나....









그렇게 옆에서...





잘 놉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