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6월1주/산냥이 소식/15

좌불상 2019. 6. 4. 15:21



그렇게 먹을려고 하다가...




뜨겁다고 저러네요.






그래서 좀더 식혀서 먹어라...했더니..





좀 기다리다가......






먹기 시작하네요.





아직도 뜨거우면....





더 식혀먹어....







이젠 좀 식었는지....






잘 먹네요.







천천히 먹어라...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이젠 새끼가 걱정되나 보네요.






걱정되면 가봐라...






그러자 간다고 그러는지 뭐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그루밍도 하고...





그러더니...





일어나서....






터벅터벅 갑니다.




그래서 따라가보니...






저렇게 새끼를 부르다가....






다시 가네요.





저런때 뒷모습이 참으로 쓸쓸해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갑니다.





그렇게 큰바위를 지나서....





바로 정상에 섭니다.





그리고주변에 대고....






멍멍이를 불러봅니다.


다음편에.......


앗????


멍멍이가 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