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멍멍이를 부르면서 가는데..
이런..
오늘은 없네요.
밥통이나 밥터는 그대로 입니다.
모든것이..
정상적 입니다.
밥도 거의 그대로 있네요.
이정도면 일주일은 충분할것 같네요.
그래서 그냥..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아침부터 날이 대단하네요.
그렇게 둘러보고...
다시 가면서 멍멍이를 부르니...
앗?
멍멍이가 울면서 올라옵니다.
어데 갔었니?
자다가 내 소리를 듣고 오니...
내가 없던?
별일없이 잘 있습니다.
그래서 캔을 좀 줍니다.
잘 먹네요.
천천히 먹어라...
그렇게 멍멍이는 이 자리에서 잘 지내주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