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6월4주/산냥이 소식/13

좌불상 2019. 7. 4. 09:35



그래서..




다시 가면서 부르는데..



큰바위 아래에서 우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보니..



이런..


바둑이가 여기에 와 있네요.


어제 중간에서 안보이더니 여기까지 와 있네요.




그러더니 반가운가..





무지 울어댑니다;.




그래서 큰바위로 올라가니 따라와서....




재롱을 핍니다.







잘 한다..






그만해라...


먼지 묻는다...






그리고..







쓰다듬어 주고...






밥을 줍니다.







그랬더니..








배가 고팠는지..







잘 먹네요.






그냥 중간 봉우리에 있지 왜 여기까지 온건지.....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