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다시 가면서 부르는데..
큰바위 아래에서 우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보니..
이런..
바둑이가 여기에 와 있네요.
어제 중간에서 안보이더니 여기까지 와 있네요.
그러더니 반가운가..
무지 울어댑니다;.
그래서 큰바위로 올라가니 따라와서....
재롱을 핍니다.
잘 한다..
그만해라...
먼지 묻는다...
그리고..
쓰다듬어 주고...
밥을 줍니다.
그랬더니..
배가 고팠는지..
잘 먹네요.
그냥 중간 봉우리에 있지 왜 여기까지 온건지.....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