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는 의미는..
배가 안고프단 의미이지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은 반이 있고...
밥도 좀 남아있네요.
바둑이나 댜른 녀석들이 다른데에 가서 있으니 다 먹진 않했네요.
그래서 물통을 바꿔주고...
혹시나 오려나 하고 한끼를 때웁니다....
츄바카것도 남겨놓고....
그렇게 다 먹을때 까지도 안와서....
밥을 더 부어놓고...
오늘은 바로 내려갑니다.
날도 더운데 4일동안 올랐더니 지치고 피곤하네요.
그렇게 내려가서....
산을 빠져 나가서...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백사한테 가니...
오늘은 성공할줄 알았는데...
역시나 백삼이가 먼저 짖네요.
왜 매일오고 그러는거유?
너 놀래줄려고 그러는거지...
그렇다고 내가 당할줄 알아유?
사람이 개코를 알겠냐?
아~ 빨리 가버려유..
냄새난단 말에유...
그렇게 오늘도 당하고...
백구한테 가니...
차 아래서 있다가...
나오네요.
그런데 날이 더우니 지치는지 밥도 다 안먹었네요.
그래서 안주고..
그냥 내려가서....
짐을 챙겨서...
산을 빠져 나가면서 이번주 밥배달을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