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7월1주/산냥이 소식/17

좌불상 2019. 7. 10. 16:21



그래서 제가..




조금씩 더 가까히 가봅니다.





그래도 도망은 안가네요.






바둑아...


밥 먹는것을 알려줘봐라....




그러자 일어나서...







물도 마시고..









오라고 합니다.





그때 다시 아래로 도망가니..





다시가서...






오라고 합니다.







그러자..





고민을 합니다.






야~ 고민할거 없어...






괜찮으니 와...





난 무서워요...






괜찮다니까...





그리고..





바둑이가 다시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