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밥 먹는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목마르지 않도록 옆에 물도 대령해 줍니다.
이 추위가 언제나 풀린련지...
아직도 동토의 천국 입니다.
빨리좀 풀려야 이 녀석들이 지내기가 수월 할텐데요.
구름위로 솓은 산 하며....
이제 밥을 다 먹은것 같아서
컵라면 그릇에 나중에 더 먹으라고 밥과
누군가가 준 캔을 담아 놓았습니다.
옆에 물도 가져다 놓아주고....
다시 갑니다.
가다가 군데군데 새 먹이를 좀 부어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갑니다.
구름속에 솓아난 봉우리들이...
흡사 수묵화를 연상 시킵니다.
이런 현상은 보기는 좋은데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에는 좋을리가 없죠.
아련한 산군들....
그렇게 큰 바위 까지와서....
냥이 집을 확인 합니다.
깔아준 요와 이불을 걷어내어보니 들어가서 잔 흔적이 보이네요.
그래서 다시 털어서 넣어주고
나중에 먹으라고 밥도 부어 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