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그렇게 먹여도....
삐쩍 말라서....
저기 큰바위에 엄마가 동생들 하고 있더라...
거기가서 같이 살아라...
뭐라고?
가면 혼난다고?
에휴...
가면 다시 가라고 한단말에요...
나도 혼자있기 무섭단 말에요...
엇?
저놈이 또 왔네....
너 오지말고 가라고...
누군데 그러니?
여기에 있는 녀석이라면 쟂빛이 하고 노랭이 밖에 없는데....
자~ 먹어라...
뜨거우니 천천히 먹어...
좀 더 있다가 먹어라...
이젠 괜찮은가 보구나....
천천히 먹어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