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7월1주/산냥이 소식/76

좌불상 2019. 7. 11. 13:53



에휴....



그렇게 먹여도....







삐쩍 말라서....






저기 큰바위에 엄마가 동생들 하고 있더라...







거기가서 같이 살아라...






뭐라고?


가면 혼난다고?


에휴...




가면 다시 가라고 한단말에요...





나도 혼자있기 무섭단 말에요...





엇?


저놈이 또 왔네....





너 오지말고 가라고...






누군데 그러니?





여기에 있는 녀석이라면 쟂빛이 하고 노랭이 밖에 없는데....






자~ 먹어라...







뜨거우니 천천히 먹어...








좀 더 있다가 먹어라...







이젠 괜찮은가 보구나....





천천히 먹어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