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8월1주/산냥이 소식/9

좌불상 2019. 8. 7. 20:40



그러더니 저에게 약을 듬뿍 뿌리고...





도망갑니다.





그렇게 백사한테 가니...





백삼이가 자고있네요.





그래서 살금살금 가서...




소리를 빽 지르니...





깜짝 놀래서 엄청 짖네요.






그리고 백사도 쳐다보더니...


엥?..합니다.






그러더니 다시 들어가네요.





그래서 잘 놀아라..하고





다시 올라가서...





중턱을 거쳐서...





첫 봉우리에 섭니다.





역시나 날은 이렇습니다.





그래서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을 하니..




여전하네요.





그리고 츄바카를 부르니...





올라옵니다.







잘 있었구나...







물은 그대로 있고...





밥이야 뭐 뻔하죠.







좀 기다려라...






자 먹어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