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더니 이제 새끼는 엄마 젖을 먹으려고
어미 품으로 파고 듭니다.
아둥~바둥~~~
어미도 이제 거의 양이 찾나 봅니다.
이제 살것 같다는 표정 이네요.
새끼는 또 물을 마시고.....
어미는 쳐다보고....
그러다가.....
어미는 또 밥을 먹고......
새끼는 어미의 젖을 먹을려고 파고 들고.....
새끼는 밥 보다도 어미의 젖이 좋은가 봐요....
손으로 어미의 배를 쥐어 짜며 젖을 먹네요.
그래도 어미는 귀찮지가 않은가 봅니다.
어미가 세상을 내려다 보는 순간에도 새끼는....
바둥~ 바둥~~~~ㅎㅎ
그리고 배가 부른가 둘이 붙어서.....
ㅎㅎ
어미는 턱을 새끼 등에대고 꾸벅~ 꾸벅~~
귀엽네요.
새끼는 오로지 젖을 먹을려고......
새끼는 저러는데도 어미는 한번도 새끼를 밀쳐내지를 않더군요.
쪽~쪽~~
한참을 그러더니.......
이제는 저한테 몸을 부벼 댑니다....
제 몸에 머리도 부벼대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