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설악산

좌불상 2020. 2. 5. 18:05



올 겨울은 겨울답지 않은 겨울이 이어지고...


눈도 별로 안오네요.



그러다가 설악산에 폭설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일찍 출발해서....





강원도로 들어가서...





멀리 설악산이 보이는 휴게소에서 좀 쉬기도 하고...





한계령을 지나서...





낙산사를 들립니다.





딱 100일만에 다시오네요.






그렇게 둘러보고...





내일 올라갈 대청봉도 쳐다보고...


자고...




다음날  새벽..





일찍 도착해서 올라갑니다.





한참을 올라가다 보니 해가 올라오네요.





그렇게 죽자사자 올라가서...





대청봉을 찍고....







천불동을 쳐다보고...






주변을 봅니다.






날이 차네요.





그렇게 좀 쉬다가...






내려가기 시작 합니다.






언제 보아도 웅장 합니다.







그렇게 미끄럼도 타면서....








부지런히 내려갑니다.






그렇게 몇시간이 걸려...





비선대를 지나고...





한참을 더 내려가는데....





길가에 멍멍이 닮은 녀석이 있네요.





그렇게 설악동에 도착을 하고...





해맞이 공원을 지나서....


다시 낙산으로 와서 자고...



다음날 아침...




올랐던 대청봉을 쳐다보며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