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옆에서 뭐라고 하면 .....
저렇게 쳐다보며 대답을 잘 합니다.
아~ 시끄러우니 그만 좀 떠들라옹~~~~
(실은 하품을 하는 순간 입니다 )
한참을 그렇게 앉아 있더니.....
목이 마른가 물을 벌컥~벌컥~~~
많이 먹네요.
그래서.......
여기에도 라면을 부스려 놓고.....
밥도 더 부어놓고....
나 이제 간다....했더니........
시무룩.............
내일 또 올께......했더니....
또 물을 마시네요.
그래서.....
데크 위에도 새들 모이좀 부어놓고....
불난곳 없나 확인을 하고 .......
슬슬 내려 가다보니....
양지 바른곳에는 진달래가 피었네요.
그렇게 내려와서....
백구하고 놀다가....
내일보자......하고 다시 내려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