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억새로 유명한 보령에 있는 오서산으로 고~
올라가기 전에 한장......
좌측 봉우리는 홍성쪽의 정상.
우측 봉우리는 보령쪽의 정상.
양 정상간의 거리는 1 키로.
첫번째 정상이 앞에 보이고.....
서해 바다쪽 전망....
운무가 끼어서 조망은 그닥.....
동그라미가 보령 화력 발전소.
가야할 능선 길.
억새의 향연.
보령쪽 정상.
서해안 쪽의 명산이죠.
등산 코스도 많고....
동쪽 하늘은 푸르고....
남쪽으로의 조망.
동그라미가 내일 또 올라가 볼 성주산.
먹어야 살지.....
홍성 방면 조망.
내려오다 동네 어귀에서 나를 따라오던 녀석.
쓰다듬어 주었더니 눈을 지긋이 감고....
먹을것좀 주쇼~~~~
그렇게 내려와서 이번에는 대천 해수욕장으로......
역시 겨울모습 다운 전경.
들어가고 시푸다......
저녁은 아는 동생네 횟집으로 가서........
이걸로.......
딱 요많큼......
파란병은 겨울용 첨가제.......
그리고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이곳으로 와서.....올라가기 시작.
중턱에서 바라본 여명.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 능선이
콩밭매는 아낙네들이 사는 곳...(칠갑산)
동그라미는 어제 올라갔던 오서산.
산은 언제가도 좋아~~
그렇게 돌고 내려와서 집으로....
저녁은 동네 편안한 식당에서.....
오늘은 이것으로.....
딸래미가 속을 썩여 정량보다 한병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