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2주/27

좌불상 2018. 12. 12. 14:59



아주 멍멍이는....





지 덩치 많큼이나...







욕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꾸 알려줍니다.







너 이제 그만먹고 츄바카를 불러오라니까?....하고


소리를 빽~ 지릅니다.






그랬더니 저리로 가더니 이제사 츄바카를 부릅니다.






이젠 지 배가 불렀다는 말이죠.






그렇게 몇번을 부르네요.






그러자....






츄바카가 계단 아래로 다시 올라오네요.






저기 올라왔슈~~~






아~ 저 골치덩어리...츄바카....






저 놈이 없으면 내가 더 먹는건데....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