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먹는것을 쳐다보며...
전 옆에서 종알 거리다가...
다시 일어나서....
내려갑니다.
한시간 정도를 놀아주었더니 춥네요.
그렇게 열심히 내려가서...
먹보네 방향으로 틀어서....
내려가는데 아무도 안보이네요.
요즘에 요녀석들이 모두 어데를 간것인지...
그렇게 내려가다가...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백사한테 갑니다.
오~ 두녀석 모두 나와있네요.
그런데...
한상 저 백삼이 동생이 먼저 저를보고 짖기시작 합니다.
제가 위에서 내려가니 저 녀석은 백사 뒷편에 있어서 제가 저 녀석의 눈길을
피할데가 없어요.
그래서 늘 저 녀석한테 들킵니다.
그렇게 짖으니 당연히 백사가 쳐다보고...
그럼 백삼이도 저렇게 쳐다보니 제가 이길 도리가 없네요.
저 백사좀 보세요.
에휴~ 저 거머리 또 온다.....그러네요.
그러자 백삼이는 짖기 시작 합니다.
니가 짖는다고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가니?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