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대청봉

좌불상 2019. 1. 22. 16:57
 

 

오색에서 대청봉을 올라 갑니다.

 

 

 

대청봉 거의 올라가서 본 남동쪽 조망 입니다.

 

오대산, 청옥산, 두타산, 선자령, 노인봉, 등등 산군이 파노라마로 펼쳐 지더군요.


 

 

 

이렇게 멀리까지 보이는 경우는 참 드믄데

 

오늘 참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날도 포근하고......


 

 

 

동해바다도 손에 잡힐 듯 보입니다.


 

 

 

드디어 대청봉에 올라 섰습니다.

 

천불동 계곡 쪽 입니다.


 

 

 

공룡능선도 잘 보이네요.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산...

 

설악산 대청봉.


 

 

 

언제봐도 멋집니다.


 

 

 

서북능선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


 

 

 

 

화채능선도 손에 잡힐 듯 하네요.


 

 

 

 

울산바위는 동네 뒷산 같습니다.


 

 

 

멀리 귀때기청봉과 안산도 보이고.....


 

 

 

용아장성과 북한의 산도 바로 보입니다.


 

 

 

 

저 멀리 금강산도 희미하게 보이네요.


 

 

 

어데로 갈까?


 

 

 

갈길은 멀기만 하고.....


 

 

 

 

공룡능선의 천화대와 범봉.


 

 

 

화채봉 방면.


 

 

 

뒤돌아 본 대청봉 입니다.

 

죽음의 계곡이 멋지네요.


 

 

 

 

천불동 옆의 암릉 군 입니다.

 

저 위가 화채능선이죠.


 

 

 

계곡은 온통 눈으로 덮혀있고....


 

 

 

 

 

 

천당폭포도 얼어 붙고.......


 

 

 

 

겨울의 설악은 참으로 장엄 합니다.

 

 

 

귀면암을 돌아 내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