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3주/산냥이 소식/17

좌불상 2019. 1. 23. 10:38



그러더니...




이번에는 저기에다...






또 파묻어 버리네요.






그리고 또 주니...






이번에는 집안에다가 숨겨놓고....






이번에는 어떻게 할까.....고민하네요...ㅎㅎ






그러더니...






또 묻습니다...ㅠㅠ






아주 흙을 범벅을 해서 먹어라...





여기에서 오늘은 누렁이2 밥그릇을 보여드립니다.





밥그릇이 이래요.






그리고 또 하나....






이걸 먹으라고?






에휴...


주인이 젊은 편 이던데 (주인의 아들인가?) 도대체 이 동네 사람들은 왜들 이러는지...






니가 고생많다....







잘 지내고 있거라....







나중에 또 오마....







그럼 저렇게 앞발을 깔고 가지말라고 ...






서운해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