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2주/36

좌불상 2018. 12. 13. 14:08



그렇게 츄바카는...





사람들이 지나가면....






경계가 심합니다.






야~ 뭉뭉아....






야~


너 내가 부르는소리 안들려?





저게 밥을 많이 먹더니 귀까지 먹었나.....






어이..뭉씨?





야~ 내가 부르는 소리 안들리냐고?






너 빨리 대답않하면 주거?






아~ 밥먹는데 왜자꾸 부르고 그러는데?






왜 ?






저게 사람만 지나가면 도망가는게 부르긴 왜 불러....






야~ 뭉뭉아...






왜?






너 집에 안갈거냐?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