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
다음날
다시가서
올라 갔다가
다시 큰바위 쪽으로 가는데....
큰바위 벤치에 보라가 앉아있네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부르지 않고 손을 흔들었더니 내려오네요..ㅎㅎ
도대체 어떻게 알고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그러더니 시간이 좀 지나니 옵니다.
대단하구나 보라야....
그래서 좀 쉬었다가
다시가서
큰바위에 도착해서
한번 더 쉬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는데
카이가 오고
쩜코도 오네요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잘들 지냈구나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