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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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냥이밥을 보내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렇찮아도 넉넉치 않은 차에 감사 드립니다.
잘 먹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번에 냥이밥 찬조를 부탁 드렸었는데 그때 두분이 보내주셨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양이 넉넉치 않아서 올 겨울만 이라도 안굶기고 먹일려고
작년 12월 부터 계속해서 한끼만 배부르게 먹이고 있는 실정 입니다.
그러하오니 혹시 냥이밥을 보내주실 분이 계시다면
상시 받고 있사오니 보내주실 분은 언제든지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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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시가서
올라가니 오늘은 바람이 강합니다.
12시경 부터는 눈도 내린다고 했는데 걱정 입니다.
그렇게 다시가서 큰바위에서 좀 쉬고
보라터에 도착하니
세녀석 모두 있네요
다행 입니다.
그래서 밥을 챙기는데
쩜코는 올라타고 난리도 아닙니다.
좀 기다리라고....
그리고 밥을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리고 물도 마시고
보라도 다 먹고
그래서 다시 출발해서
공터에 도착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