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행히
호투도 돌아왔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그렇게 잘들 먹는데
슬슬 눈이 날리더니
점점 거세집니다.
이따가 중간에서 밥 줄때까지만 오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먹이고
눈이 더 오기전에 서둘러 갑니다.
그리고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재롱이 하고
콩콩이 하고
삐투만 오네요
날이 궂으니 다른 녀석들은 안오네요
그래서 밥을 주는데
눈이 본격적으로 쏟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