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0
다음날
다시가서
올라 갑니다.
아무도 안간 길을
흔적을 남기며
그렇게 올라가니 바람이 심하네요
그렇게 다시가서 큰바위에 도착하니
보라가 와 있네요
그래서 좀 쉬었다가
다시 갑니다.
그렇게 중간쯤 가다보니 카이하고
쩜코가 옵니다.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오늘도 눈판 입니다.
그래서 일단 치우고
밥을 챙기는데
쩜코는 올라타고 난리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