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4주/산냥이 소식/17

좌불상 2022. 3. 24. 15:36

그런데

 

 

오늘은 다른 녀석들은 안오네요

 

 

 

다들 어델 간건지...

 

 

 

자..일단 밥부터 먹어라

 

 

 

쩜코는 물을 마시고

 

 

 

냄새를 맞으며 주변을 탐색합니다.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면서 냄새를 맞네요

 

 

 

그렇게 다 먹고 쟂빛이는 자고

 

 

 

츄바카도 졸린지 하품을 하다가

 

 

 

아직도 날이 추우니 저렇게 포개저서 자네요

 

 

 

쩜코는 옆에서 보고만 있고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다시 출발해서 꼬짤이 터에가니 꼬잘이가 없네요

 

그래서 좀 쉬고 있는데

 

앗?

 

 

저 녀석은?

족제비 같네요

 

 

 

저 녀석때문에 그동안 꼬짤이가 밥을 먹으며 그리도 두리번 거린건가?

 

그리고 혹시 다리도 저 녀석이 물은건가?

 

 

 

그렇게 쉬고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