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0월4주/산냥이 소식/1

좌불상 2022. 10. 20. 15:21

2022-10-20

 

 

오래간 만에 다시 밥배달을 나갑니다.

 

 

 

그리고 도착해서

 

 

 

올라가는데

 

 

 

벼는 무르익는데도 녀석은 여전히 여기서 지내고 있네요

 

 

 

그리고 올라가니 가을티가 완연하네요

 

 

 

그렇게 큰바위에 도착해서 좀 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역시나 아무도 없네요

 

 

 

보라하고카이는 아주 떠난듯 합니다.

 

 

 

그나마 물은 남아 있어서 다시 채워주고 다시 가는데

 

 

 

좀 가다보니 바둑이가 새끼들 하고 와 있네요

 

 

 

세녀석 모두 잘 지냈네요

 

 

 

그레서 밥터로 데리고 갑니다.

 

 

 

그렇게 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누군가가 밥통을 다 버려버리고

 

 

 

물통도 다 없앴네요

 

그래서 주변을 둘러보니

 

 

 

저 절벽아래로 다 던져 버렸네요

이런때는 마음이 참 씁쓸합니다.

 

 

 

그래서 다시 주워다가 설치해 주고

 

 

 

배들이 많이 고픈가 많이 말랐네요

 

 

 

그래서 밥을 챙깁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