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7
다음날
다시가서 도착하니
오늘은 날이 싸~ 합니다.
그리고 올라가서 혹시나 하고 보라를 부르니
누가 울면서 옵니다.
그래서 보라인가?.... 하고 불렀더니
이런...
바둑이 새끼가 여기까지 왔네요
점점 움직이는 범위가 넓어 집니다.
그런데 뒤에서 누가 또 울면서 옵니다.
그래서 보니
아..보라가 오네요
그리고 도착하더니 바둑이 새끼하고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그만들 해라
보라도 별일없이 잘 지낸것 같습니다.
그때
쟂빛이도 오네요
온산을 다 헤집고 다니나 봅니다.
그래서 좀 쉬는데도 여전히 신경전 입니다.
그렇게 쉬고
다시 데리고 가서
큰바위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