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갈려고 하는데
이런....
쟂빛이가 이제서 옵니다.
그래서 밥을 주었더니 다른 녀석들도 더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한줌씩 더 놓아주고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니
아..다행히 어데 안가고 있네요
그런데 밥통 놓는데를 보니
누군가가 추울까봐 방석을 깔아 주었네요
효용가치는 별로 없겠지만 마음은 참 고마운 사람 입니다.
그래서 밥을 챙겨서
먹이고
다 먹었길래
좀 있다가
다시 내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