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5주/산냥이 소식/13

좌불상 2022. 12. 28. 15:10

2022-12-28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렇게 가서 도착하니

 

 

 

해가 구름위로 솟아 오릅니다.

아직은 날이 찹니다.

 

그렇게 한발한발 걸어서

 

 

정상에 도착하니 오늘은 바람이 붑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서 보라터 근처로 가니

 

 

 

보라하고 껌투가 달려옵니다.

 

 

 

그래서 데리고 가는데

 

 

 

껌투는 반갑다고 조금 가다가 자주 발라당을 합니다.

 

 

 

그만하고 그냥가자

 

 

 

그렇게 도착하니

 

 

 

카이도 있네요

 

 

 

다들 잘 있네요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챙깁니다.

 

 

 

카이는 여전히 상태가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대로 먹기는 잘 먹는데...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잘들 먹습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