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추운날 잘 견뎌주니 다행 입니다.
카이가 떠난자리 호피가 대신하고 있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건너편에서 꼬롱이가 숨어서 눈치를 보고 있네요
제가 가야 와서 먹겠지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슬슬 마무리가 됩니다.
둘다 다 먹었네요
그래서 꼬롱이도 먹으라고 밥좀 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서 바둑이터 중간쯤 가니
바둑이가 오네요
그리고 껌투도 와서
무조건 발 아래로 파고 들어서
발라당을 합니다.
하지말고 그냥가자
너 그러다가 아이젠에 밟히면 다리 부러진다.
그렇게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눈세상 입니다.
그래서 일단
눈부터 대충 치우고 물을 부어줍니다.
눈 치우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