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4주/산냥이 소식/18

좌불상 2023. 1. 27. 15:21

그래도 추운날 잘 견뎌주니 다행 입니다.

 

 

 

카이가 떠난자리 호피가 대신하고 있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는데

 

 

 

건너편에서 꼬롱이가 숨어서 눈치를 보고 있네요

제가 가야 와서 먹겠지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슬슬 마무리가 됩니다.

 

 

 

둘다 다 먹었네요

 

 

 

그래서 꼬롱이도 먹으라고 밥좀 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서 바둑이터 중간쯤 가니

 

 

 

바둑이가 오네요

 

그리고 껌투도 와서

 

 

무조건 발 아래로 파고 들어서

 

 

 

발라당을 합니다.

 

하지말고 그냥가자

너 그러다가 아이젠에 밟히면 다리 부러진다.

 

 

 

그렇게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눈세상 입니다.

 

 

 

그래서 일단

 

 

 

눈부터 대충 치우고 물을 부어줍니다.

눈 치우기도 힘드네요

 

 

 

그래도 추운데 잘 견디어서 다행이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