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1주/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3. 2. 1. 15:08

그래서 보라를 떼어놓고

 

 

밥을 줍니다.

 

 

 

그렇게 어지간히 먹은 다음에 다시 출발하려 하니

 

 

 

껌투가 좀 더 먹길래 가자고 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그렇게 가는데 껌투가 바로 따라옵니다.

 

그렇게 한 100여미터 쯤 가니

 

 

 

바둑이가 달려 오네요

아마도 배가 고프니 여기까지 온듯 합니다.

 

 

 

그래서 다시 데리고 갑니다.

 

 

 

가면서 박박도 잘 하고...

 

 

 

아직도 한참을 가야 하는구나

 

 

 

그렇게 가서

 

 

 

막바지 절벽을 오릅니다.

 

 

 

너희들도 힘든가 보구나

 

 

 

그렇게 올라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다들 잘 도착하고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챙깁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