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녀석들이
밥을 무지들 먹네요
남은 밥도 별로 없는데...
그렇게 보라는 다 먹고
호피도 다 먹고
바둑이 하고 쟂빛이도 다먹어 가네요
보라하고호피는 집으로 자러가고...
그래서
바둑이 한테 가자고 하고 일어서니
잘 따라옵니다.
천천히 가자
힘들다...
그렇게 가서 밥터 아래에 도착하니
껌투가 옵니다.
니가 가야 나도가지...
그렇게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다들 잘 도착하고
이제 낮에는 날이 좀 덜 춥구나
조만간 추웠던 겨울이 또 그리워 지는 날이 오겠구나
일단은 올 겨울 추위는 다들 잘 견디었구나
그리고 오래간 만에 서울 구경좀 시켜주고
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