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바로 아래로 여수항도 보입니다.
좌측으로는 여수 박람회를 했던 자리도 보이고...
자산공원 쪽은 급경사의 산을 올라와서 케이블카를 타야 하기 때문에
저렇게 엘레베이터도 설치를 해 놓았습니다.
타고 올라가시면 편합니다.
자산공원 전망대도 보이고...
그렇게 구경을 하고 다시 출발을 하여...
오늘의 숙박지 돌산도의 가장 아래인 향일암 앞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오늘 잘 숙소 방에서 찍은겁니다.
예전에 아버님이 살아 계셨을때는 같이 오셨었는데
이제는 안계셔서 같이 못오셔서 어머님의 마음이 좀 그럴것 같습니다.
숙소가 좀 높은 지대에 있어서 앞으로 이런 전망이 펼쳐집니다.
저 작은 동산위에도 펜션이 있습니다.
그렇게 숙소에 여정을 풀고 나와서....
향일암을 올라 갔습니다.
계단이 많고 가팔라서 어머님과 이모님들께서 아주 힘들게 올라가셨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