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2주/산냥이 소식/13

좌불상 2023. 2. 8. 14:59

그리고 역시나

 

 

 

껌투는 오자마자

 

 

 

발바닥에 늘러 붙습니다.

 

 

 

그래서 데리고 갑니다.

 

 

 

갈길이 멀고 힘들구나...

 

 

 

제가 안가면 저렇게 기다립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다들 잘 도착하고

 

 

 

껌투는 늘러붙기 바쁘고

 

 

 

바둑이는 늘 의젓 합니다.

 

 

 

알았다고....좀 기다리라고...

 

 

 

그리고 밥을 챙겨 줍니다.

 

 

 

잘들 먹네요

 

 

 

그나마 아침기온은 아직은 차거워도 낮에는 기온이 오르니 저도 훨씬 부담이 없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바둑이는 다 먹고 쉬네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