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일단
물그릇 부터 챙겨줍니다.
그리고
밥을 챙겨주니
정신없이 먹네요
오랬동안 못 먹었을테니 배도 고프겠지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다들 먹은듯 합니다.
물도 마시고...
좀 더 먹네요
그렇게 다 먹이고
바둑이 한테 가자고 하고
데리고 갑니다.
그런데 아직도 갈길은 먼데 여기서 부터 다리에 힘이 풀리네요
그나마 허리에 통증은 아직 없는게 다행 이랄까....
그렇게 다시 데리고 가는데
바둑이터 오르기 전에 바둑이가 옆으로 들어 가네요
아마도 배가 부르니 자러 가나 봅니다.
그래서 그냥 혼자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나마 여기는 물그릇은 그대로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