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혹시나 하고 어제 이 부근에서 껌투를 보았다고 해서
불러도 껌투는 안오네요
배가 많이 고픈다 보구나
그럼 바로 가자
그리고 데리고 갑니다.
그렇게 가서 큰바위에 도착해서 쉽니다.
내가 힘들어서 그러니 좀 쉬었다가 가자
그렇게 좀 쉬고
다시 가면서 이번에는 바둑이를 부르면서 갑니다.
바둑이건 껌투건 누구건 제 목소리를 들으면 올테니까요
그렇게 가서 보라터 좀 전에 가니
아..역시나 바둑이가 오네요
그런데 껌투는 아직 안보이고..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오래간 만에 옵니다.
역시나 예상 했던 대로 물통은 다 사라지고....
일단 바둑이도 별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