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8
다음날
다시 갑니다.
오늘은 밥배달을 하러 올라 갑니다.
그렇게 올라가서 정상에 섰다가
다시가서 큰바위에서 쉬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해서 부르니
이런.....
보라는 없고 바둑이가 와 있네요
보라는 다른데 갔나 보구나
넌 이따가 집에가서 밥을 먹자
그렇게 10분을 기다려도 안오길래
다시 바둑이를 데리고 갑니다.
천천히 가자.....힘들다
그냥가자..먼지 묻는다
그렇게 한참을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껌투는 아예 떠났나 보구나
바둑이도 나이가 드니 걷기가 힘든가 봅니다.
그리고 밥을 챙겨서 줍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