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4주/산냥이 소식/6

좌불상 2023. 3. 20. 15:31

그렇게 한참들 먹고

 

 

 

거의들 먹은듯 합니다.

 

 

 

꼬짤이는 물도 마시고

 

 

 

그래서 라면도 좀 줍니다.

 

 

 

꼬짤이는 츄바카하고 추투가 뭐라고 하니 안오네요

 

 

 

그렇게 다들 먹고 쉬네요

 

 

 

재롱이도 자고

 

 

 

징징이도 쉬고

 

 

 

그래서 밥통을 제 뒤에놓고 꼬짤이를 좀더 먹입니다.

 

 

 

그러자 추투하고 츄바카가 못마땅한 표정 입니다.

 

 

 

그나마 징징이 하고 재롱이는 꼬짤이 한테 뭐라고는 안합니다.

 

 

 

햐...조녀석이 자꾸 여기로 와서.....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고

 

 

꼬짤이가 계단 아래로 가서 자길래 오늘은 안데리고 갑니다.

아래에서 혼자 있는것 보다는 여기서 여럿이 있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렇게 내려가다가

 

 

쉬기도 하는데....

오늘은 한발한발 걷기가 무척이나 힘드네요

 

 

그렇게 지루하게 내려가서

 

 

산을 나가서

 

 

 

오거나  말거나 하는 녀석을 보고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