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2
다음날
다시가서
짐을 챙겨서 다시 올라갑니다.
아직은 몸이 완전하진 않지만 애쓰고 올라가서 쉬고
다시가서 큰바위에서 또 쉬고
보라터 근처에 가서 부르니 보라가 오네요
잘 지냈구나
그래서 데리고 가는데...
오늘도 바둑이가 와 있네요
새끼를 배어서 그런지 배가 고픈가 봅니다.
그래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보라는 바둑이만 보면
깨갱 입니다.
오마니..왜 자꾸 그래요
그래서 바둑이 한테 그만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밥을 챙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