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4주/산냥이 소식/18

좌불상 2023. 3. 25. 15:35

그렇게 부르면서

 

 

한 10분을 기다려도

 

 

 

안오네요

 

 

 

그래서 가자하고

 

 

 

데리고 갑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많아서 가다가 피하느라고 시간이 더 걸리네요

 

 

 

그렇게 가다 쉬다를 반복 합니다.

 

 

 

오늘은 천천히들 오네요

 

 

 

바둑이는 새끼가지 배어서 힘에 부치나 봅니다.

 

 

 

이제 막바지 절벽만 오르면 되는데

 

 

 

바둑이가 힘든가 자꾸 쉽니다.

 

 

 

그렇게 쉬다가 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다들 잘 도착하고

 

 

 

물그릇이 비었길래

 

 

 

일단 부어 줍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