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5주/산냥이 소식/21

좌불상 2023. 3. 31. 15:41

그렇게 한참을 먹고

 

 

 

물을 마시고

 

 

 

쉬네요

 

 

 

그래서 마무리를 하고

 

 

 

밥을 좀더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가서 바둑이 터 중간 쯤 가니 어제 바둑이가 있던곳에 

껌투가 혼자서 있네요

 

 

 

그러더니 발라당 부터 합니다.

 

 

 

흙묻는다...그만해라

 

 

 

그래서 다시 데리고 가서

 

 

 

밥터에 도착하니

 

 

 

오늘은 바둑이가 없네요

혹시 새끼를 낳으러 간것도 같은데....

 

 

 

그래서 물부터 부어주고

 

 

 

밥을 챙겨서

 

 

 

이대로 먹으라고 줍니다.

 

 

 

그런데 오늘 무지 먹네요

 

 

 

저 밥을 다 먹을 기세입니다.

 

 

 

지금 20분째 먹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물을 마시고

 

 

 

자러 가네요

 

그래서 좀 더 부어놓고

 

 

 

다시 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