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바둑이는 아직 안나오네요
배가 고플텐데 .....
그렇게 기다리다가 안오길래 물을 부어주고
혹시나 밤에라도 나올까봐 밥을 좀더 부어놓고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르니
오늘은 추투만 있네요
그런데
또또 잉?
누군가가 밥을 부어주고갔네요
그래서 츄바카하고 재롱이는 먹고서 갔나 봅니다.
그래서 추투만 먹입니다.
그렇게 다 먹고
쉬다가
사람들이 많으니 자러 내려가네요
그때
또또또 잉?
저 멀리에 산불이 크게 났네요
저긴 홍성군 서부면 이고 민가들이 많은 곳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람을 타고 점점 더 번집니다.
그렇게 한참을 있는데
츄바카가 이제서 오더니
밥을 안먹네요
그레서 츄바카가 왔다가 추투를 부르니
올라 오네요
그리고 추투는 밥을 좀더 먹고
물도 마십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짐을 챙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