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3주/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23. 5. 14. 15:00

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릅니다.

 

그런데

 

 

누가 물통을 쏙 빼서 버려 버렸네요

 

그런데

 

 

 

저 분이 송아지 만한 멍멍이르 데리고 와서 그런지 녀석들이

하나도 안나옵니다.

 

 

그렇게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안오길래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서 부르니

 

 

 

나오네요

 

 

 

배 고프다고?

 

 

 

자..먹어라

 

 

 

그렇게 다 먹더니 쉬네요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마지막 쉼터에서 쉬는데

 

 

 

동네 녀석이 다가오네요

 

 

 

그래서 밥을 좀 주었더니

 

 

 

머뭇 거리다가

 

 

 

먹네요

 

그래서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