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부릅니다.
그런데
누가 물통을 쏙 빼서 버려 버렸네요
그런데
저 분이 송아지 만한 멍멍이르 데리고 와서 그런지 녀석들이
하나도 안나옵니다.
그렇게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안오길래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가서 부르니
나오네요
배 고프다고?
자..먹어라
그렇게 다 먹더니 쉬네요
그래서 좀더 부어주고
다시 내려가서 마지막 쉼터에서 쉬는데
동네 녀석이 다가오네요
그래서 밥을 좀 주었더니
머뭇 거리다가
먹네요
그래서 다시 내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