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3주/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3. 5. 15. 14:48

2023-05-15

 

다음날 

 

 

다시가서

 

 

 

올라 갑니다.

 

 

 

그리고 정상에 섰다가 다시가서 큰바위에 오르는데

누가 위에서 웁니다.

그래서 들어보니...

이건 보라 울음 소리인데?...하고 올라가니

 

 

 

아..보라가 맞네요

 

그런데

 

 

꼬롱이하고 같이 있다가 꼬롱이는 숨네요

 

 

 

야...숨지말고 나오너라

 

 

 

그렇게 도착해서

 

 

 

좀 쉽니다.

 

 

 

보라는 한 2주만에 보는것 같은데 잘 지낸것 같네요

대신에 많이 말랐네요

 

 

 

그동안 아마도 꼬롱이 하고 같이 지낸듯 합니다.

 

그렇게 쉬고

 

 

 

꼬롱이 한테도 가자고 하고

 

 

 

다시 갑니다.

 

 

 

꼬롱이도 멀리서 따라오네요

 

 

 

그렇게 가서

 

 

 

보라터에 도착 합니다.

 

 

 

집떠나면 고생이다

 

 

 

그래서 일단 물부터 부어주니

 

 

 

잘 마시네요

 

 

 

그리고 밥을 챙깁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