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0
다음날
다시 갑니다.
그리고 도착하니 오늘도 힘이 들것 같습니다.
그렇게 같은길을 죽자사자 올라 갔다가
다시가서 큰바위에서 좀 쉬고 있는데
자주 오시는 분이 좀 있다가 오시네요
그래서 대화좀 하다가 먼져 가시라고 하고
다시가서 보라터에 도착하니
보라도 돌아왔고 아까 그 분이 밥을 주고 가셨네요
그래서 좀더 주고
좀 있다가
다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잘 지내라 하고
다시 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오늘은 밥터 아래에 있네요
그래서 데리고 올라가서
밥터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물통을 보니
어제 가득 부어준 것이 없네요
이제 새끼들도 물을 많이 마시니 하루도 못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