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9월3주/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23. 9. 10. 14:37

그리고

 

 

 

다시가서

 

 

 

중간에 도착해서

 

 

 

녀석들을 불러 놓고 밥터로 가니

 

 

 

비러머글....

물터가 또 폭파 되었고

 

 

 

나뭇가지에 걸어놓은 땀 닦는 수건도 없애 버렸네요

참 그노무 손모가지 하고는.....

 

 

 

 

그리고 셋다 오네요

 

 

 

오늘은 쟂빛이가 안보입니다.

 

그래서 밥을주니

 

 

 

재롱이는 먹는데

 

 

 

둘은 안먹네요

 

아마도 아까 먼져 가신분이 밥을 주고 간듯 합니다.

 

 

 

자 ..라면도 먹어라...

 

그렇게 놀고 있는데 오늘은 단체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지나가네요

그러자 녀석들도 모두 산 아래 쪽으로 내려가네요

 

 

그래서 좀 쉬다가

 

 

저도 다시 내려가서 꼬짤이 터에 도착하니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먹이고

 

 

 

다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다시 내려가서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